오카리나 G키, F키로 연주하기

누가 만들어준 반주대로만 연주를 했다구요? 

이제 마법의 성을 SG키로 연주할 수 있어요.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1. 악기 모드 설정

우선 밴드윈의 설정이 오카리나인지 확인을 하거나 바꿔줘야합니다.


1. 상단바의 [설정]을 눌러 환경설정창을 여세요.

2. 악기모드가 오카리나인지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오카리나로 설정해주세요.

3. [나가기]눌러서 환경설정 창을 닫습니다.

2. G키로 연주해보기

1. 상단바의 [선곡]버튼을 눌러 엠씨더맥스의 "잠시만안녕"을 찾아 불러오세요.

2. 음역대를 확인해보면 전체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을 오카리나 Alto-C키악기로 연주하려면 개똥벌레 처럼 음역대를 마구 낮춰야했겠죠. 하지만 이 곡은 원곡의 음역대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위해 AC가 아닌, SG키 오카리나로 연주를 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윗줄 설정을 [오카리나G]로 바꿉니다. 아랫줄도 함께 바꿔줍니다.

3. 음역대가 더 올라가버렸습니다. 이제 윗줄 옥타브 버튼을 눌러 [-1]을 선택해 옥타브를 낮춰줍니다. 아랫줄 옥타브 설정은 각자 판단하에 설정하세요.

4. 이제 음역대가 오카리나로 연주할 수 있는 음역대가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 참고)

이제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보여지는 악보의 조는 다장조이지만, 키 설정창의 액정에 표시된 것은 "G"(사장조)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연주할 악기는 SG키입니다. SG키로 "도레마파솔" 운지법대로 연주를 하면, 실제로는 "솔라시도레"라는 소리가 납니다. 

즉, 악보와 실제 나오는 반주소리가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악보엔 도레미파솔이 표시되더라도, 반주는 솔라시도레라는 소리가 나야하는 것이죠.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악기설정을 "오카리나G"로 했기 때문에 악보가 G키 오카리나에 맞춰 이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냥 이대로 재생해서 연주를 즐기시면 됩니다.

3. 정리

1. 선곡 : 곡을 검색해서 불러온다.

2. 악기설정 : 악기를 설정한다. 내가 사용할 악기가 오카리나G인지, F인지.

3. 음역대 설정 : 음역대를 확인 후 설정한다. 옥타브 변경 및 반음씩 조정...

4. 연주 : 재생해서 연주를 즐긴다.

자, 그런데 연주할 때마다 매번 이렇게 할 순 없겠죠.

이제 나만의 애창곡들 저장하고 애창곡 그룹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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